• 입력 2006.03.25 17:04

경선 여론조사 발표




민주당 함평군 공직선거추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원강)가 최근 함평군 기초단체장 및 광역의원 그리고 기초의원에 대한 여론조사를 마치고 경선결과를 최종 발표 했다.

군민들의 일대관심사가 됐던 민주당 함평군수 후보는 안병호 씨가 50.6%의 지지를 얻었고 조성택 후보가 26.6%(무응답 22.7%)의 지지를 얻는데 그쳤다.


이와 함께 제1지구 광역의원으로는 김성호 현도의원이 64%의 지지도로 확정됐고, 김창훈씨가 19.5%(무응답 16.5%)의 지지도를 각각 획득했다.


기초의원 함평제1(가)지구에서는 이윤행씨가 15.87%로 1위를, 정수기씨가 13.18%로 2위, 김백용씨가 12.62%로 3위를 차지했다.


또한 함평 제2(나)지구에서는 1위, 양규모씨 18.17%, 2위 정현철씨 17.08%, 3위 김국도씨가 16.88%의 지지도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