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04.09.24 17:04

예·결위원장 김청수의원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역점




함평군의회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 동안 제112회 함평군의회 임시회를 개회, 2004년도 제2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임시회는 군수로부터 제출된 9건의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을 밀도 있게 심사하기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 회기 5일 동안 위원장 김청수 의원, 간사 조용무 의원으로 역할을 분담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청수)는 제2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이 우리군의 열악하고 한정된 재원으로 편성된 만큼 불요불급한 예산은 없는지, 낭비성 예산은 없는지 또한 지역간 형평성은 맞는지 등에 주안점을 두고 적극적인 심사를 했다.

특히 이번 회기의 목표인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심도 높게 최선을 다해 심사했고 이에 따라 의결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