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새마을회(회장 김창문)에서는 지난 2월 1일부터 5일까지 새마을운동의 세계적 확산을 위한 현지 맞춤형 시범사업 추진 및 국제적인 파트너쉽 강화와 교류촉진의 일환으로 라오스 반 캇마지역 캇마초등학교에 새마을회원등 27명이 방문한 가운데 현지 초등학생에 대한 지원과 어려움을 겪고있는 어린이를 위로하고 새마을운동을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앞장서기 위해 실시하였다.

이 번 국제협력사업에서 지역 학생들에게 책가방과 노트, 필기구등 학용품등 전달하고 캇마초등학교 교장 및 교사들에게 새마을운동의 취지를 설명하고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진행 할 것을 약속하였다.

또한 김창문회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라오스 캇마초등학교에 사랑을 전할 수 있어 보람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함평군새마을회는 세계속 새마을운동을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국제적인 활동을 통해 어려운 곳에 사랑과 나눔의 봉사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