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3.11.01 10:02

함평소방서(서장 이정현)는 화재 경각심과 화재예방 환경조성을 위해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 포상제를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신고포상제는 시민의 불법행위에 대한 자발적인 신고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신고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화재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고 소방시설 등 훼손 행위를 근절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고 대상은 관내 다중이용업소와 문화·집회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숙발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 등이다.

 

불법행위는 소방시설 전원 차단 및 고장 방치 복도, 계단, 출입구 폐쇄 및 훼손, 비상구 및 피난통로 물건 적치 등이다.

 

신고 방법은 불법행위 신고서에 증빙자료를 첨부해 방문하거나 우편·팩스로 건축물 소재의 관할 소방서장에게 신고하면 된다.

 

이정현 서장은 연중 안전한 함평군민을 위해 소방시설 전원차단 및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를 근절해야 한다불법행위가 근절되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자발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