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3.09.26 11:07

평화통일정책 분야 대통령 직속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는 함평군협의회장에 정현수 전 이낙연 국회의원 비서관이 임명됐다.

신임 정 회장은 함평청년회의소 회장, 국회의원 비서관, 민주당 연락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 회장의 임기는 2년으로, 91일부터 2025831일까지다.

정 회장은 군민들을 중심으로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평화통일에 대비하기 위한 자문기관의 역할에 충실하겠다지금까지의 경륜을 바탕으로 민주평통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