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3.07.25 11:13

영광함평신협 임직원들이 지난 7일 전통시장, 노점상 및 상점을 비롯 마을 노인정에 어부바부채 500여 개를 나눠줘 초여름 무더위에 노출된 상인들과 어르신들을 위한 배려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폭염에 취약한 노년층들에게 부채를 제공해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영광함평신협은 본지점에 각각 생수와 부채를 비치해 두고 앞으로 신협 방문 객들에게 생수와 부채 나눔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용식 이사장은 신협의 어부바부채가 장마 후 찾아올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을 어르신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소상공인 및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또한, 영광함평신협은 지난 20236월말 기준 자산 3,340억으로 유동성비율, 순자본비율, 연체율 등에 중앙회 종합경영평가 1등급으로 건실한 성장을 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영광함평신협은 2023년 자산 3,500억 원 달성 목표를 내세웠다.

한편, 영광함평신협은 자영업자 소상공인 어부바플랜, 지역아동센터 어부바 멘토링사업, 행복한집프로젝트, 온세상나눔캠페인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고, 사회취약계층, 우리 이웃의 어려움을 돌보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