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3.06.26 11:07

군 복무를 하지 않았으니 전쟁이 쉽고 아이를 안 키워 봤으니 육아와 교육이 만만하고 노동을 해 본 적이 없으니 주 52시간 이 부족한 것 같고 땀 흘려 정상적으로 돈 벌어 본적 없으니 민생이 장난 같고 국민을 위해 희생해 본적 없으니 5.18 민주화 운동이 좌파의 전유물로 여겨지고 공직자로 살았음에도 국민을 섬김 적 없으니 국민을 윽박 지른다. 방미 중에 아메리칸 파이 노래부르고 최고의 분위기를 끌어 왔다는 여당, 동행한 삼성그룹 회장과 현대차 그룹 회장은 폼으로 데리고 갔는가? 반도체 과학법IRA 해결은커녕 의제로 올리지 못하면서 역대 정삼회담에서 이런 대통령이 있었는가 괘변을 늘어놓는 아첨꾼의 상징 윤핵관의 진면목을 보면서 국민들은 무엇을 생각 했을까? 반도체 부진속에 무역적자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데 정권을 교체한지 1년이 넘어서고 있는데도 툭 하면 전 정권 타령만 하고 있고 군사독재 정권을 방불케 하는 검찰 정권으로 야당 탄압과 노동탄압으로 전략하고 이제는 언론탄압 까지, 헌법에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고 명시되어 있는데 헌법을 무시한 검찰권력으로 민생과 경제는 무시한채 국민의 삶을 절망 속으로 내몰고 있고 이에 180석 의석을 가지고도 견제는 커녕 내부 분열과 방탄 국회로 국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 야당 또한 비판에 자유롭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나 있는가? 전쟁과 기후 변화로 인해 세계각국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동분서주 하고있는 데도 정부는 자국민도 반대 하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묵인 상태로 강건너 불구경 하고 있고 자본시장은 외인들의 놀이터로 전략하고 있는데도 뚜렷한 대책하나 세우지 못하는 정부. 무늬만 OECD 가입국이지 무엇 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는지 한심스럽기만 하다. 대통령, 정부, 국회의원 국민들 세금으로 부족한게 없으니 어려운 서민들의 애환은 알고나 있는지 역사가 최악의 정치인 들로 기억하기 전에 정신 좀 차리고 대화하고 타협해서 답답한 이 난국을 헤쳐나가야 되지않겠는가? 그 시발점을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교섭단체 연설에서 불체포 특권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한바 정치인들 또한 모든 특권을 내려놓고 국민만 바라보는 지도자가 되길 기대해 본다. 그 기대에 실망을 주면 어떻게 되는지는 상상 이상에 결과를 초래 할수 있다는 것을 명심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