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3.04.27 10:34

이개호 국회의원, 이상익 함평군수, 윤앵랑 함평군 의회의장 참석

전남 함평군민의 행복을 기원하는 조찬 기도회가 '원불교 함평교당' 대각전에서 열렸다.

원불교 영광교구 소속인 함평교당은 18일 오전 7'교당 대각전에서 원불교 열린날 맞이 함평 군민의 행복을 위한 조찬 기도회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새로운 도약 희망찬 함평'을 모토로 마련된 조찬 기도회에는 영광교구 김선명 교구장을 비롯해 이개호 국회의원, 이상익 군수, 윤앵랑 군의회 의장, 도의원, 군의원 등이 참석했다.

조찬기도회는 박원중 사무국장의 사회로 함평지역 교무진으로 구성된 독경반의 함평 군민을 위한 기도식과 김선명 영광교구장의 설법이 있었다.

인사말씀으로 이개호 국회의원, 이상익 함평군수, 윤앵랑 군의회 의장 순으로 이어지며 훈훈한 조찬기도회가 연출됐다.

김선명 영광교구장은 설법에서 “428일 원불교 열린날에 맞추어 함평나비축제가 시작된다 며 오늘 조찬기도회 기원처럼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함평나비축제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평을 지역구로 둔 이개호 국회의원은 영산성지 인근인 함평군까지 원불교 열린날 기념 조찬기도회를 통해 함평군민의 행복을 기원해 준 김선명 교구장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인사말에 원불교가 함평나비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해 주어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군 행정에 원불교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군 발전에 앞장서 주기를 희망한다 라고 소감을 피력하였다.

 

이날 기도식은 원불교 영광교구 소속인 함평지역 문장, 신광, 함평교당, 원광노인요양원, 원광노인복지센터 주임교무와 영광교구 관내 교무, 교도님 등 40여명이 함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