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3.04.03 11:16
- 22명 위촉…2년 임기 동안 생활 속 위해요인 점검 -
함평군은 지난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안전보안관 위촉식을 실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생활 속 안전 위해 요인을 점검하고 신고 활동을 펼칠 안전보안관 22명이 위촉됐다.
안전보안관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생활 속 안전무시 7대 관행 근절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 안전지킴이 활동을 하게 된다.
주요 활동내용은 ▲ 불법 주·정차 ▲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점검 ▲ 과속운전 ▲ 안전띠(어린이 카시트) 미착용 ▲ 건설현장 안전규칙 미준수 ▲ 등산 시 인화물질 소지 확인 등이다.
이상익 함평군수은 “지역의 위험 요소들을 날카로운 눈으로 발굴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안전보안관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함평신문
hpnews@hp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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