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3.02.14 11:11

함평지역자활센터(센터장 오철수)는 취약계층의 공동창업을 통해 탈빈곤을 지원하고,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20231월 클린올케어 자활기업을 출범했다.

클린올케어 자활기업은 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장 경험과 노하우 및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목적 청소서비스와 차량스팀세차를 통해 완전한 독립 자활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클린올케어 자활기업 성윤석 대표는 함평지역자활센터의 자활근로사업단을 기반으로 자활기업을 창업하는 과정까지 오게 되었고, 구성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완전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센터장은 어려운 시기에 자활기업을 창업하는 용기를 내 주신 성윤석 대표와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클린올케어 자활기업이 자립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사기를 고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