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3.02.14 10:26

농촌지도자함평군연합회(회장 이승행)가 지난 27일 한국농촌지도자 전라남도연합회 주관 최우수 연합회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농촌지도자 전라남도연합회는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회원간 단합력과 농업농촌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농촌지도자함평군연합회는 조직활성화와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시상금 70만원을 받았다. 함평군연합회는 매년 회원 역량강화를 위한 연찬회 등을 실시해 전문 농업인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영농폐자재 수거, 축제 자원봉사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승행 연합회장은 이번 수상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도 지역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 해주신 회원분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올해도 함평농업을 이끌어갈 농촌지도자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