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3.01.12 10:49

조합원과 전 임직원이 합심해서 이뤄 낸 쾌거로 자축

함평 월야농협(조합장 정상진)이 농협 상호금융 예수금 1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월야농협은 코로나19 팬더믹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고환율 고물가 고금리가 지속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과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신용사업 운용을 통해 2013년 예수금 500억원을 달성한 이 후 9년 만에 예수금 1,000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대내외 어려운 금융여건 속에서도 정상진 조합장을 주축으로 전 임직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이뤄낸 값진 성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정상진 조합장은 사상 유래없는 쌀값 하락과 농자재값 상승으로 인한 열악한 농업 농촌의 어려움 속에서도 조합원 및 고객님들의 성원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값진 성과이다면서특히 월야농협 100년을 준비하는 신청사 입주와 함께 이룬 성과여서 그 의미가 더욱 값지다.”앞으로 농민 조합원을 위해 농협 본연의 역할을 다하고 임직원 모두가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농협의 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은 지역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 성장을 유도하고 예수금 달성탑 수상 기회 확대를 통해 농축협 사기진작 도모하기 위해 시행 중인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