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10.22 10:36

함평군의회(정철희 의장)는 지난 9월 27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제251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폐회했다고 밝혔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함평군 임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16건의 안건을 심의 ․ 의결하고 2019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의결했다.

이번 2019년도 제2회 추경예산 규모는 2019년도 제1회 추경예산인 3,969억원보다 459억원이 증가한 4,428억원이며, 제1회 추경대비 11.6% 증가했다.
또한, 추경 예산 대부분은 군민소득 증대 및 생활안정 등 시급성이 요구되는 현안사업 위주로 편성되었으며 원안대로 승인하였다.

정철희 함평군의회의장은 폐회사를 통해“이번 임시회에서 승인한 추경예산이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효율적인 집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