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10.18 10:20

대한민국은 조국정국으로 인하여 국민들은 이른바 좌 우로 분열되어 한치 앞을 내다볼수 없는 형국으로 치닫고 있다. 촛불정신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는 국민들의 큰 기대감속에 시작하여 북미 대화의 기점을 마련하여 전쟁의 두려움 속에 벗어날 수 있는 바램 도 있었지만 그 염원은 얼마 가지 못하였고 경제는 갈수록 침체되는 길을 걷고 있다. 이에 검찰개혁이란 명분으로 임명 전부터 문제가 되었던 조국 법무부 장관을 임명 함 으로써 대한민국을 정쟁에 장으로 만들고 있는 건 아닌지 심히 염려 되었다. 하지만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로 인하여 안정되는 듯 했지만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또 다시 대한민국은 이념전쟁으로 달리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대화하라고 선출된 국회의원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국민들을 더 부추기고 있는건 아닌지 답답함을 넘어 개탄스럽다. 이렇듯 선출된 공무원들의 잘못된 선택으로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돌아가고 있는건 아는지도 모르겠다. 그렇다 우리 고장 함평도 잘못된 선택으로 인하여 의병 역사 기념관등 유치하고 풀어야 할 일들이 많은데..

요즘 행사장에 가면 군수후보들이 인사를 하는 것이 종종 눈에 들어온다. 군민들이 삼삼오오 모이면 저 사람이 누구지? 저 사람도 후보야? 표정으로 봐선 황당하다는 표현을 한다. 아무리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본인이 출사표를 던진다고 해도 군정에 대한 아무런 지식도 없고 준비도 안된채로 지지를 호소하고 함평에서 살지도 안했던 사람들이 후보라고 인사를 다니니 이렇게 군민들을 우습게 봐도 되는건가? 그러나 선택은 군민의 몫이다. 하지만 잘못된 선택으로 인하여 군민들이 또 다른 피해를 보고 지역발전 마저 저해된다면 그 또한 우리가 선택한 결과일 것이다. 자신만이 함평군정을 책임질수 있는 사람이라고 지지를 호소하는 후보들 정말 본인이 함평군정을 이끌어 갈 준비가 되어있고 되고 3만5천명의 군민들을 책임 질수 있는가를 스스로 돌아봐야 할 것이다. 그 선택 또한 후세들에게 자녀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일이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