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5.27 10:22
  • 수정 2019.05.27 10:23

함평군 학교면(면장 정인영)은 24일 학나래문화복지센터 다목적강당에서 ‘맞춤형복지 제2권역(학교면, 엄다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자원봉사자, 사회단체 회원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사로 참여한 서기수 광주 서구 상무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공유와 상생이 살맛나는 쌍쌍일촌’이라는 주제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기능,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신고 방법 등을 2시간 가량 강의했다.

정인영 학교면장은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주민과 사회단체, 공공기관이 하나로 합심해야 가능하다”며, “이번 교육이 자발적인 주민 참여를 유도하는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진 있음(서기수 광주 서구 상무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24일 학교면 학나래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을 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