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4.09 10:25
  • 수정 2019.04.09 10:26

함평군(군수 이윤행)은 지난 5일 열린 농업경영인 함평군연합회 합동 군대회에서 밥맛 경진대회를 열고 ‘신동진’ ‘새청무’ 등 7개 품종에 대한 블라인드 테스트를 실시했다.

테스트 결과 총 참여자 353명 중 81명이 선택한 ‘새청무’가 가장 맛있는 쌀에 선정됐으며, ‘호평’ 품종이 그 뒤를 이었다.

사진은 이윤행 함평군수가 지난 5일 열린 밥맛 경진대회에서 시식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