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8.12.14 10:34
  • 수정 2018.12.14 10:37

한국수자원공사 전남북부권지사(지사장 윤흥한)은 13일 함평군의 협조를 받아 함평군 관내 저소득가정 4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2,000장을 배달해드리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그동안 우리지역 주민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나눔 의료봉사, 저소득가구 물사용 환경개선 사업, 어르신 급식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함평수도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