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8.10.10 10:34
  • 수정 2018.10.10 10:40

지난 8일,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소속 공무원 4명이 한국도로공사가 주관한 정원디자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받은 상금 100만 원을 함평군 인재육성기금에 기탁했다.

이 소장은 “직원의 능력 개발이 좋은 상으로 연결된 것도 기쁜데, 상금이 장학금 기탁까지 이어져 더 없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역량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이번 한국도로공사 주관 정원디자인 공모전에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나민 외 3명(김명훈, 이유리, 신효정)이 참여해 ‘1178 나비가 꿈꾸는 평화’라는 주제로 공모했으며, 그 결과 일반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