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8.02.20 18:36

양림양계(대표 정승안)는 지난 13일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계란 500판을 나산면사무소(면장 정제원)에 기부했다.

정 대표는“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즐겁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면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부된 계란은 사회복지시설, 관내 경로당 등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