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5.09.18 17:07

□ 농협 함평군지부(지부장 정용훈)는 5일 군지부, 관내 농·축협 및 조조공법인 임직원 300여 명과 함께 함평군 농·축협 한마음 상생대회를 가졌다.

□ 이번 대회는 농⋅축협과 중앙회 등 계통조직의 소통과 상생 및 역량 결집을 통한 신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사업정보 교환 및 상호 실익 제공으로 범농협 시너지 창출을 극대화하여 전전결산에 이바지하자는 다짐의 자리로 개최하게 되었다.

□ 한편, 참석자 전원이 농산물 가격하락으로 실의에 젖어있는 농업인에게 희망을 주고, 향후 100년을 향한 더 큰 함평 관내 농‧축협 구현을 위해 판매농협 실천에 앞장 설것을 다짐하였다.

□ 이날 대회에서는 손불농협이 종합우승을 거머지어 우승기와 함께 상금도 받게 되었다.

□ 함평군농협 대표조합장(나비골농협 윤한수)은“함평군 농⋅축협인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상생을 통해 하나가 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면서 “매년 이런 행사를 통해 서로 얼굴도 익히고 친목을 도모하면서 함께 성발 발전하는 함평군 농⋅축협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