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5.09.15 17:27

산림조합, 지역별 1개소 이상 수목장림 조성 목표로 추진

□ 2015년 9월 14일(월)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수목장림”에 대한 열기가 뜨거웠다.
□ 국정감사에 참여한 다수의 의원은 수목장림이 ▷높은 선호도에 비해 공공 수목장림이 턱없이 부족하고 ▷사설수목장의 난립으로 실제 이용률의 저하와 ▷수목장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확대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필요하며 특히 공공수목장림의 활성화를 위한 산림청과 산림조합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 이에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림조합에서는 수목장 전담부서인 녹색문화추모사업단를 설립하여 지역별 1개소 이상의 수목장림 조성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으며 수도권의 경우 국유림 대부를 통하여 동서남북 4개권역으로 공공 수목장림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또한 민원이 야기되는 어려움이 따르지만 산림조합이 수목장림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요청하기도 하였다.
□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5월 수목장을 전담하는 “녹색문화추모사업단”을 설립하여 △수목장림 조성·운영 기술지원 △장례 관련 신사업 개발 △국립·공립·사설 수목장림에 대한 자문·지도 △장례 연구조사 업무등을 수행하고 있다.
□ 수목장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산림경영부 녹색문화추모사업단(042-341-1739)으로 하면된다. 끝.
※ 문의 : 산림조합중앙회 녹색문화추모사업단 (042-341-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