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5.09.10 17:23

이석형 회장, 강원지역 산림조합 임직원 대상 특강에서 제안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9월 10일(목)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강원지역 회원조합 임직원대상 특강에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이후 경기장 사후 활용방안으로 세계 산림EXPO 개최를 제안하였다.
□ 특강에서 이석형 중앙회장은 “우리 대한민국의 산림수도 강원도는 세계 산림엑스포 개최의 최적지로 2018년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이후 경기장 사후 활용방안으로도 세계산림엑스포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제안하였다.
□ 이석형 회장은 “우리의 숲은 삶과 쉼이 어우러진 진정한 블루오션으로 무궁무진한 창조경제의 아이템이 존재하며 산림산업 활성화의 최적지는 당연히 산림수도인 강원도이다.”며
□ “동계올림픽 이후 세계산림엑스포를 개최하여 강원도가 대한민국 산림수도에서 세계 산림수도로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산림산업 활성화로 지역경제 성장에 큰 역할이 가능하다.”고 밝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과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 이날 특별강연은 이석형 회장의 “블루오션 전략과 창조경영”과 신인식 농협대학 교수의 “협동조합 가치증대와 산림조합의 새로운 진로”의 내용으로 이뤄졌으며 강원지역 산림조합 임직원과 강원지역본부, 북부·동부신람사업본부, 동부목재유통센터, 임업기계훈련원 임직원들이 참석하였다.
□ 한편, 산림조합중앙회는 산림산업활성화와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한‘2015 대한민국산림문화박람회’를 준비중이며 오는 10월 8일(금)부터 10월 18일(일)까지 11일간 경상남도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