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5.09.04 10:49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부대변인 이재인 예비후보는 오는 10월 28일 실시되는 함평군, 제2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기위해 8월 31일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9월 1일 출마기자회견과 함께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재인 예비후보는 노종석 도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우리고장 함평에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였다고 말하며, 하지만 함평발전의 노력이 중단되어서는 안되며, 노종석의원이 못다 한 함평발전의 뜻에 더하여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일꾼으로서 도의원이 뽑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재인 예비후보는 자신이 부족하지만 공당의 부대변인답게 지역발전과 지역민을 위해 그동안 중앙정치활동과 기업경영 등을 통해 쌓은 경험을 모두 쏟아 부어 지역민의 기대에 확실히 부응하는 도의원으로서 혼신을 다해 일할 생각이라고 출마의 변을 통해 밝혔다.

이재인 예비후보는 함평 해보 출신으로 해보 초‧중학교를 마치고 광주 석산고등학교, 호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민주당 중앙당 교육연수위 부위원장, 제18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 국민통합위 운영단장, 민주당 중앙당 직능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거쳐 현재 새정치연합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활동하며 정치역량을 인정받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