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5.08.07 10:30

산림경영 지도의 날 행사 실시

화순군산림조합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산림경영 지도의 날’ 지정


□ 화순군산림조합(조합장 조영길)은 산림조합의 지도사업 활성화와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산림경영 전문상담석”을 조합 내에 설치하고 특화된 산림경영지도 전문가를 배치, 산림경영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기술 지도를 대폭 확대, 강화하였다.


□ 특히, 화순군산림조합은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산림경영 지도의 날”로 지정, 조합내 7명의 산림경영지도원과 산양삼 특화지도원이 지역을 순회하는 합동 상담회와 산주ㆍ임업인 만남의 날, 지역축제 등과 연계하는 임업인 대상 현지 기술지도 및 상담회를 운영하고 있다.


□ 화순군 산림조합과 산림조합중앙회 전남지역본부는 지난 8월5일(수)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북면에 위치한 김형진(60세, 산양삼 및 표고재배)재배사에서 화순군내 임업후계자를 대상으로 화순군산림조합 지도원 및 전남지역본부 정책자금 담당자가 참여, 산양삼 재배 방법 및 표고재배방법 그리고 임업정책자금의 신청에서 배정까지에 대한 상담을 실시하였다.


□ 화순군임업후계자협회 회장 김인한(52세)씨는 “화순군 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원 및 특화품목지도원이 가까이 있어서,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발 벗고 나서서 도와주며, 기술적인 부분은 물론 전문적인 자문까지 친절하게 시행해주어 너무 고맙다”고 말하였다.


□ 화순군산림조합 조영길 조합장은 “현장과 임업인이 함께하는 기술지도 활동을 시행함으로써 산림조합이 산주와 임업인에게 다가가는 맞춤형 산림 경영기술지도 활동으로 산림조합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끝.


※ 문의 : 화순군산림조합 지도협업과 (061-372-6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