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5.08.03 09:15

산림조합중앙회, 오는 10월까지 우리 숲과의 만남 행사 개최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도시지역 취약계층 아동들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실 수업에서 벗어나 숲 체험과 탐방을 통해 자연 환경과 우리 숲의 중요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해 “숲과의 만남”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 지난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실시되는 “숲과의 만남”은 국립수목원과, 고대산, 진안 임업기능인훈련원, 강릉 임업기계훈련원, 양산 임업기술훈련원 및 전국 산림조합중앙회 지역본부 근교 숲에서 열리고 있다.
□ “숲과의 만남”은 전문 숲 해설가를 통해 숲에 대한 이해도와 친밀도를 높이고 숲을 즐기고 체함하는 현장체험학습으로 진행되며 특성화 프로그램으로는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어울林속으로’, 대안학교 학생들을 위한 ‘숲에서job아라’등이 있다.
□ 지난 2014년 “숲과의 만남” 행사에는 약6천명의 전국의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등 높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근에는 장애인들을 위한 숲 체험 과정을 신설, 장애인을 위한 쉬운 등산안내, 계곡 보물찾기, 곤충채집, 나무공예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참가자 모집은 소외·취약계층 지원센터(지역아동센터 서울시지원단)의 협조를 통해 참가 어린이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학교 단위 참가의 경우 산림조합중앙회에 신청 후 일정 협의를 통해 참가 여부를 결정한다.
□ 산림조합중앙회는 사회공헌 및 환원을 위해 녹색산촌체험, 초등학교 나비동산 꾸미기, 다둥이 가정 지원, 아토피 어린이를 위한 편백나무 아이방 꾸미기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산림문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끝.
※ 문의 : 산림조합중앙회 문화홍보실 (02-3434-7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