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5.07.29 09:21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 청사 옥상 리뉴얼을 통해 옥상동물원과 신개념 옥상정원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하기 위해 7월 27일(월) 안전기원제와 함께 본격적인 조성공사에 들어갔다.
□ 옥상동물원과 옥상정원은 중앙회 본부 청사 상층부(11층)와 옥상부분에 설치되며 리뉴얼을 통해 산림조합중앙회 방문객 및 시민들에게 환경 친화형 공간을 제공하고 우리 숲속의 다양한 동물들을 서울 도심속에서 직접 만나 볼 수 있도록 조성된다.
□ 조성되는 옥상 동물원에는 다람쥐, 꿩, 토끼, 너구리등의 우리 숲속의 동물들이 전시되어 시민들과 함께 하며 지금과는 다른 신개념의 옥상정원으로 소규모 전시, 이벤트 공간으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조성, 오는 9월경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 될 예정이다.
□ 7월 27일(월) 개최된 안전기원제는 옥상동물원 사업 실행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원활한 공사를 위해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과 임원진, 설치공사를 맡은 SJ씨엔티(주)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사업의 성공을 기원하였다.
□ 산림조합중앙회는 이에 앞서 중앙회 1층에 황금나무를 중심으로 황금정원과 황금 쉼터를 조성하여 시민편익 공간제공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옥상정원과 동물원의 설치 공사를 맡은 SJ씨엔티(주)는 산림과 임업분야의 신사업을 발굴 육성하고 산림분야의 블루오션을 개척하기 위해 설립된 산림조합중앙회의 자회사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