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5.05.08 13:39
이날 배부한 모종은 고추, 호박, 상추 등 20종 11만주(8천만원 상당)로, 전라남·북도 29곳 육묘장에서 생산한 것들이다.
이 모종은 각 가정의 베란다, 텃밭에서 재배하기 쉬운 품종으로 가정 원예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육묘인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고 생활원예 촉진을 위해 (사)한국육묘산업연합회와 호남지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농업경영인함평군연합회(회장 최종준)가 함께 했다.
이경주 함평천지플러그 육묘장 대표는 “회원들이 상호 기술교류와 연구를 통해 원예농업 발전은 물론 어려운 농업현실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농업경쟁력 향상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함평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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