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4.09.02 10:35

 함평축협(조합장 임 희 구)이 지난 9월 2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축산물 판매 500억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함평축협에 따르면 이번 500억원 달성탑 수상은 최근 3개년 동안 축산물 판매실적의 최대값을

 기준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이 같은 성과는 함평천지한우의 브랜드 전략화에 기인한 것으로 생산농가위주의

정책과 판매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결실로서 특히, 국회시식행사와 강남구청, 관악구청, 광진구청, 등

수도권 홍보와 현지 판매행사로 함평천지한우를 알리는 공격적인 마케팅 정책으로 매출신장과 양축농가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임 희 구 조합장은 “지난해 본점을 한우프라자점으로 이전 함 으로서

 한우프라자 명품관(식당)과 하나로마트를 중심으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성공적인 성장을 위하여 다시 한 번 조합원 여러분의 전이용을 부탁드리고 조합원을

 위한 판매사업과 신용사업으로 균형적인 성장으로 거듭나고자 하며,

앞으로도 농협의 기본의무인 농업인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