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2.08.06 10:08

84년 월간문학으로 등단 300여권의 창작저서 출간

한국아동문학회(회장:김선태)는 3일~4일 서울 중국 예장동 소재 서울 국제유스호스텔 회의실에서 제58차 정기총회를 갖고 임원개선 및 회무처리와 제42회 여름세미나를 가졌다. 첫날 가진 총회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임원의 이임과 새 임원 선출이 있었고 둘째 날에는 『아동문학과 오늘의 사회』주제로 박길순 시인의 <한국 동시에 나타난 오늘의 사회>와 장영주 작가의 <한국 전래동화를 통해 본 오늘의 사회>의 발제강연이 있었다. 한편 아동문학가 김철수 박사(월간아동문학 발행인)가 2년 임기의 한국아동문학회 신임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김철수 박사는 전남 함평출생으로 지난 ‘84년 한국문인협회 기관지인 월간문학 제42회 신인작품상 동화당선(꾸러기 장군)을 통해 등단한 후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와 한국문인협회 감사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한국문인협회 이사와 한국기독교문인협회 이사, 국제아동문학작가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중견작가로 전남아동문학상, 한국아동문학 작가상, 한국 글사랑문학상, 등의 수상경력과 창작동화집<꾸러기 장군>, <꽃제비>등 300여권의 저서를 출간한바 있다.
⧍ 한국아동문학회 부회장에 당선된 아동문학가 김철수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