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2.04.19 10:59

 

□ 함평경찰서장(총경 권영만)은

18일 함평군 함평읍 함평엑스포공원에서 함평영화학교 정신지체 장애우 117명과 교사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걷기대회를 엑스포공원에서 영화학교까지 6.6km 교통관리를 실시했다.

이날 함평영화학교 전승주 교감은 “‘장애우들이 세상과 함께하고 나비축제 성공을 기원하며 걷기대회를 열었다.”고 말했다.

함평경찰은 국도 이동구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장애우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걸으며 안전하고 주민 친화적인 교통관리를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