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1.05.20 14:05

‘수질개선 원년의 해’ 비전 선포

 한국농어촌공사 함평지사(지사장 오영록)는 지난 11일 시설관리원 등 지역 농업인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지관리 현장설명회를 개최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설명회는 농어촌용수 전문 공기업으로서 새로운 물 관리 체계 확립, 수질보전 및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수질관리 방향 등의 설명과 함께 『수질개선 원년의 해』비전 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한상민 친환경농산과장은 농업인 소득향상 방안과 농정방향에 대한 특강을 통해 농업·농촌의 미래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오영록 지사장은 “수질관리 인력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물 관리 시스템의 과학화와 정보화 구축으로 농어촌 용수관리 전문화 요구 증대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