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0.11.16 13:27

향우회 임원 40여명 고향에 대한 자긍심 커

지난 29일 재경함평군 향우회(회장 김은영)회원 및 임원 45명이 2010대한민국 국향대전 개막식에 참석한 후 행사장을 두루 보고 함평 고향에 대한 높은 자긍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안병호 함평군수, 양규모 함평군의회 의장 및 의원을 비롯한 사회단체장의 극진한 환대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고향의 훈훈한 정과 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되는 국향대전의 규모 등 전국적인 함평의 인지도 등을 감안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