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0.04.12 13:24

안병호 군수예비후보, “실질적 군민소득 정책 펼칠 것”

안병호 함평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2일 ‘정책자문연구교수단’과 함께 함평지역 현안에 대해 토론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안 후보는 “흑색선전과 금권선거가 난무하는 선거는 사라져야 한다.”며 “정책으로 유권자의 심판을 받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책자문연구교수단’과 이미 준비한 공약에 대해 세밀한 검증작업을 가졌다.

안 후보는 “당선만을 목표로 하는 전시 공약이 아닌, 실질적으로 군의 예산과 행정능력에 맞게 실현가능한 공약을 약속드리기 위해 정기적으로 정책자문단과 토론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경제 살리기와 통합’을 최대 현안으로 꼽으며 실질적인 군민소득과 연계될 수 있는 정책을 통해 ‘행복한 함평, 잘 사는 군민’의 꿈을 실현시키겠다.”며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