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0.02.12 10:28

함평문화원장 제9대 보궐선거에 이진행 부원장(69ㆍ사진)이 당선됐다.

함평문화원에 따르면 정원강 전 원장이 지난 해 12월 31일자로 임기 2년을 앞두고 조기 사퇴했다.

이에 임시이사회를 지난 달 22일 개최, 임원선거관리위원회 구성 및 선거일정을 협의했다. 일정에 따라 지난 2일부터 5일간 후보등록을 받은 결과 이진행 원장직무대행이 단독 등록했다.

임원선관위는 단독 출마한 이진행 직무대행의 무투표 당선을 확정하고 지난 8일 당선증을 교부했다.

이로써 이진행 원장은 2012년 4월 20일까지 함평 문화를 위해 헌신하게 됐다.

주요경력

- 공무원 정년퇴임(사무관)
- 성균관유도회전남본부감찰위원
- 전남문인화협회이사
- 대한민국문인화대전초대작가
- 서예대전초대작가
- 무등미술대전, 전남도전추천작가
- 함평문화원 부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