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08.06.30 12:01

회원 등 5백여 명 참석 군민복지회관서

지난 25일 함평읍 소재 군민복지회관에서 각급 기관단체장과 안보 관련 단체, 향군회원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 전쟁 기념행사가 엄숙하게 거행됐다.
함평군 재향군인회(회장 조성술)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6·25 전쟁 제 58주년 기념식과 ‘훈훈한 지역 만들기 실천 결의 대회’ 등으로 진행됐다.
재향군인회 관계자는 “나라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신 6·25 전쟁 참전자와 가족들이 보다 나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국가가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