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08.05.13 12:00

마을회관 방문해 카네이션, 다과 등 전달

학교면 여성의용소방대가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을 방문 위로했다.
지난 6일 대원들은 학교면 영화촌, 신학마을, 백학당, 용호마을, 방우동 등 마을회관을 찾아가 마을 어른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다과를 제공했다.
정춘희 대장은 “어버이의 날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문기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