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08.03.31 10:04

박응선 교장(손불초), 이만행 씨(신광초), 노낙현 씨(함평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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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교육청(교육장 김광호)이 오는 5월 15일 열리는 제 27회 스승의 날 기념 정부포상 대상자로 손불서초등학교 박응선 교장을 추천했다.
국무총리 표창 추천 대상자인 박응선 교장은 ▲선진 도시문화 체험교육 실시 ▲연 7회 주말 방과 후 교육활동 실시 ▲방과 후 가야금 부서 프로그램 부활 ▲수생식물 관찰원 조성 ▲자율적인 소규모 학교 협동교육 실시 ▲어려운 어린이 돕기 ▲지역 축제와 연관된 운동회 개최 ▲직접 시범수업 공개 실시 ▲모든 교직원들의 생일 축하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이 전혀 없는 교육 실시 ▲TV 프로그램 ‘종이비행기’ 방송 ▲지체 장애아에 대한 복지혜택 제공 등의 주요 공적을 인정 받았다.
또 오는 6월 말 퇴직 예정인 신광초등학교 이만행 씨(근정포장)와 함평초등학교 노낙현 씨(국무총리 표창)를 지방공무원 퇴직자 정부포상 추천 대상자로 선정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근정포장 추천 대상자인 이 씨는 학교 시설·조경 관리에 최선을 다했고 교직원 간 화합에 노력한 모범 공무원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무총리 표창 추천을 받은 노 씨는 학생들 등·학교 시 철저한 안전교육으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조경과 화초재배에 탁월한 기술을 발휘해 학교를 사철 꽃피는 장소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지대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