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대상으로 법질서 확립 홍보를 실시하고 있는 손불파출소)

함평경찰서(서장 신경문) 남부지구대와 손불파출소가 주민을 대상으로 법질서 확립 홍보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0일 남부지구대 순찰 2팀장 등 직원 4명이 대동면 운교리 판교마을 노인정을 방문해 조은기 이장 등 마을주민 15명을 대상으로 법질서 확립을 위한 주민 홍보활동을 펼쳤다.
남부지구대 관계자는 교통·기초질서 지키기와 불법사채업, 전화사기, 물품강매 등과 관련한 피해사례와 예방 대책을 적극 홍보했다.
또 손불파출소도 관내 주민들을 상대로 기초질서와 교통질서 준수 등 법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 직원들은 수시로 노인정과 경로당 등 주민들이 모인 장소를 방문해 법질서 확립을 강조했고 지역 주민들도 큰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