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08.03.17 16:01

이용섭 광주 광산을 예비후보 “지역발전 이끌 수 있는 준비된 후보”



지난 9일 이용섭 광주 광산을 예비후보는 첨단 쌍암공원에서 펼쳐진 열린음악회와 교통공원 등을 찾아 주민들과 면담을 통해 ‘불 켜진 광산, 행복한 광주 건설’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광산은 20~30대가 51.9%, 40대가 26.6%를 차지해 젊은 노동력이 풍부한 지역이기 때문에 중앙정부의 풍부한 경험이 결합된다면 광산 발전을 이끌 수 있을 것이다”며 “광산이 초일류 대한민국 건설의 중심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 “국민을 섬기는 정치, 깨끗하고 정직한 정치를 하겠다. 착하고 가슴 따뜻한 사람들이 강해지는 사회, 원칙과 기준을 지키는 사람들이 우대받는 사회, 변화와 혁신을 생활화하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모든 열정을 쏟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윤정 광주 남구 예비후보, “대세론 형성” 밝혀
 
이윤정(한국전력 KDN감사) 광주 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통합민주당 공천 1차 예선 통과 후 전·현직 시·구의원을 포함한 인재들이 속속 합류하는 등 ‘대세론’ 이 형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깜짝 놀랄만한 인사들도 영입 대상에 포함돼 있고 앞으로 뛰어난 인재를 지속적으로 영입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자신의 대세론 현상에 대해 “30여 년 동안 꾸준한 지역 봉사활동과 중앙당에서의 활발한 활동, 통합에 대한 기여도 등을 지역 주민이 인정해 주었기 때문이다” 며 “더욱 더 낮은 자세로 본선에 진출해 꼭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임광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