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08.03.17 16:00

14일 장성군 선거사무소 개소식 예정




통합민주당 이낙연 의원(함평·영광)이 4·9 총선 선거 D-30일인 지난 10일 오전 선거구 조정을 완료한 함평·영광·장성 지역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본격 돌입했다.
또 오는 14일 오후 4시 당원과 지지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장성읍사무소 인근 형제빌딩 1층에서 장성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낙연 예비후보는 “제 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의 독주를 막을 수 있도록 통합민주당과 통합민주당 후보를 적극 지지해 달라. 최종 후보가 된다면 서민과 농민,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큰일을 할 수 있는 일꾼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