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08.02.18 12:00

신경문 서장, 경무과, 불교회 등 연이은 선행




지난달 31일 신경문 함평경찰서장이 함평읍 소재 성애양로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과일, 과자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불우이웃과 대화를 나누었다.
신 서장은 민족 명절인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자 바쁜 업무 중에도 정성어린 위문품을 전달, 주민들을 마음을 기쁘게 했다.
신 서장은 “소외계층이나 홀로 사는 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보이는 사회 분위기가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지난 5일 경무과(과장 이정환)는 나산면 소재 샤론의 집을 방문해 과일, 생활필수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불교회(회장 신경선)는 관내 독거노인과 불우이웃 등 20명에게 쌀, 떡국 등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함평경찰 관계자는 “더욱 따뜻한 경찰상을 정립하고 군민과 더불어 사는 사회기풍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