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08.02.18 11:05

행사 후원, 불우이웃 돕기, 장학금 수여 등



광주은행 함평지점(지점장 이종하) 직원들이 불우이웃 돕기와 장학금 수여 등 각종 봉사활동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광주은행 함평지점은 올해 ‘엑스포 D-100일’ 행사를 후원했고 매년 추석과 설 명절 때 관내 불우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 광주은행 본부가 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공제해 기부하는 것과는 별도로 함평지점 자체적으로 일정 금액을 모아 평균 2개월에 1회 씩 관내 불우시설에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이종하 지점장은 2006년 3월 주소를 함평으로 이전한 후 3년째 함평로타리클럽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선행을 베풀고 있다.
지난해에는 나비마라톤대회를 후원했고 본점과 합의를 통해 관내 거주 대학생 10명에게 총 5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 지점장은 조선대학교를 졸업했고 1983년 광주은행에 입사, 본점 영업부 과장과 남부지점 부지점장 등을 두루 거쳐 2005년 1월 30일부터 함평지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