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08.02.04 18:04

이상훈 씨와 박인수 씨 함평군지부 전입

농협 함평군지부 노정용(47세) 씨가 지난달 31일 3급(지점장급)으로 승진, 해남군지부로 인사 이동했다.
함평 신광 출신인 노 씨는 전남대학교를 졸업한 후 지난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 구례교육원 교수, 지역본부 유통담당 차장 등을 역임했다.
또 2006년부터 함평군지부 지도경제팀장으로 재직하면서 관내 RPC 통합, 지역농협 합병, 친환경 농산물  유통 활성화, 농협중앙회 종합업적 평가 2년 연속 전국 1,2위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
노 씨는 “고향과 어려운 농업 농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점이 인정돼 승진된 것 같다. 그동안 도움을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훈 씨와 박인수 씨가 함평군지부로 전입했다. /정동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