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08.01.26 12:04

불우시설과 결손가정에 생필품, 위문금 전달




함평군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정갑주)가 복지시설과 불우이웃 등에 총 1백 7십여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해 지역 주민에게 ‘불우한 이웃과 함께 하는 봉사단체’라는 이미지를 심어줬다.
의용소방대 관계자는 “함평읍 성애양로원 등 각종 불우시설 5곳을 방문해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위안잔치를 실시했다. 또 엄다면 결손가정에도 위로금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베풀었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의용소방대의 선행은 따뜻한 지역 만들기에 큰 역할을 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