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여론조사 결과6·2지방선거 함평군수 지지도에서 안병호 전 함평축협조합장이 선두에 선 가운데 나병기·김성호 전남도의원이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함평군 전남도의원이 현행대로 2명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이윤행 함평군의원이 오차범위 내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조사 결과는 함평신문이 지난달 3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인 주승용 의원이 6․2지방선거 전남도지사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경선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 달 31일 전남도당 위원장직을 사임했다. 주승용 도당위원장은 이날 광주시 전남도당 브리핑룸에서 도당 당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기자회견에서 “다가오는 6월 전남도지사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경선 참여를 선언했기
김장환 전 전남도교육감은 지난 4일 전남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전남교육 선진화를 위해 비장한 각오로 전남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김 전 도교육감은 “그동안 뿌려놓은 ‘실력전남’의 토대위에 전남교육의 꽃을 피우는 것이 교육자로서의 소임이자 봉사의 기회로 생각한다”며
윤기선 (사)남도사랑나무 이사장 (전 전남교육연수원장)이 지난 4일 ‘교육혁신을 통해 남도에 새로운 희망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전남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윤 이사장은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남도는 타 지역과 정치적․경제적으로 격차가 벌어지고 있고, 이것이 교육 격차로까지 이
6·2지방선거 함평군수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진 안병호 전 함평축협조합장이 각 분야 정책자문위원들과 지난 3일 모처에서 토론회를 가졌다. 함평 발전을 위한 이번 토론회는 경영, 경제, 복지, 문화관광, 회계학·조경학·법률전문가 등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됐다. 안병호 전 조합장은 이 자리에서 “인구유입, 지역
이윤행 함평군의원이 6ㆍ2 전국지방선거 함평군 전남도의원 선거에 출마에 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조영무 함평군의회의장, 김성호ㆍ나병기 도의원, 김국도ㆍ윤앵랑 군의원, 김용균 함평신문 회장, 이재관 재광함평군장학회 이사장, 김형모 함평농협조합장을 비롯 각 언론사 기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6일 군의회 회의실에서 이같이 밝히면 공식 기자회견을
광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용섭 국회의원(광산 을)의 자서전 ‘연어가 민물로 돌아온 까닭은’ 출판기념회가 대성황을 이뤘다. 지난 21일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정세균 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손학규·한화갑 민주당 상임고문, 이해찬 전 국무총리, 박주선 민주당 최고위원 등 정·관계 인사와 지인
서기남 전라남도 교육위원이 지난 20일 6·2지방선거 전남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 서 교육위원은 이날 전남도 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낙후된 전남교육의 틀을 타파하고 새로운 학교,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학교, 행복한 학교의 비전을 제시하고 전남교육의 대변혁을 갈망하는 도민의 뜻을 받들어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
김성호·나병기 전남도의원이 함평군수 출마 공동 기자회견에서 “민주적 절차를 통한 단일화에 최종 합의했으며, 두 사람 중 군민의 선택을 받는 후보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해 군민들 뜻을 받들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조용우 함평군의회의장을 비롯하여 이동윤·정현철·이윤행·윤
함평 출신 민주당 이용섭 의원이 11일 “시민과 함께 다시 위대한 광주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광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하남산업단지 근로자 복지회관 2층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는 지금 소득수준과 삶의 질 등에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한 뒤 “국세청장
오는 6월에 실시될 전국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를 겨냥 벌써부터 사조직이 꿈틀거리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해 12월 새밑, 함평읍 모 식당에 40여명의 남·여가 모였다. 여기에는 군의원선거 출마를 공식화하고 있는 A 씨를 비롯 관내 B 농협조합장까지 모여 들었다. 여기서 B 조합장은 회장직을 맡아 사조직 활동은 본격적으로 이뤄
오는 6월2일 실시될 지방선거에 전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민주당 후보들의 선언이 이어지고 있어 선거전이 본격화 됐다. 지난해 12월 29일 이석형 전 함평군수는 민주당 전남도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남도지사 선거 출마 선언과 동시 군수직을 사퇴했다. 이 전 군수는 "중앙정치에 익숙한 ‘낡은 리더십’을 추방하고 지방에서 성
저리 급하게 가다가 넘어질라...
주승용 의원(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전남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주 의원은 5일 민주당 전남도당 사무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난 20년간 쌓아온 정치적 행정적 역량을 다 바쳐 '강한전남'을 만들고 '확실한 미래'를 열겠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출마선언문에서 "오는 6월 지방선거는 위기에
이낙연 국회의원(민주당 영광·함평·장성)이 오는 6월2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은 “그동안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언론에서 전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한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나는 출마할 뜻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권교체와 민주당 활성화, 농어
국회 세계박람회지원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2008년 8월 26일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지원특별위원회」가 구성되어 활동하였는데, 2009년 8월 25일부로 그 활동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김성곤 의원과 주승용 의원 등은 8월 26일자로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제출했었다. 그러나 3개
이석형 함평군수가 내년 전남도지사 선거 출마 선언과 함께 군수직을 사퇴함으로서 함평군은 박윤식부군수 체제로 돌입하게 된다. 군 관계자에 의하면 이 군수는 사직서를 제출한 상태며 내년 6일 퇴임식을 갖게 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함평군은 군수 퇴임식과 함께 박윤식 군수권한대행으로 내년 지방선거를 치루고 되었다. 한편, 이 군수는 29일 민주당 전남도당에서 기자
이낙연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장(민주당, 전남 함평·영광·장성)이 제7회 뉴스매거진이 제정한 ‘2009 인물대상’에서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이낙연 위원장은 지난 11월29일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으로부터 ‘2009년 국정감사 최우수상임위원장상’을 수상하였으며 연
- 30대 선도프로젝트의 세부사업은 총 91개, 이 중 신규사업 34개 - 신규 34개 중 호남은 3개에 1조5천억원, 영남은 15개에 최대 44조원, 수도권 8개에 7조9천억원 광역경제권 30대 선도프로젝트 사업 추진에서 호남이 극히 소외되는 것으로 나타나 정부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5+2 광역경제권 개발사업을 추진한다는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다. 정부는
-신규사업 34개 49.6조원 중 호남은 3개 사업에 1.5조원(3%)에 불과- -영남 신규사업비(23.3조원), 호남의 15.5배-정부는 지난해 9월 10일 ‘5+2 광역경제권’ 30대 선도프로젝트 사업을 선정 발표하여 추진해 오고 있다. 30대 선도프로젝트 세부사업은 총 91개로 전체사업비는 120조 2,260억원이다. 이 중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