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위원장은 지난 11월29일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으로부터 ‘2009년 국정감사 최우수상임위원장상’을 수상하였으며 연이어 영예로운 대상을 받게 됐다.

‘2009 인물대상’은 올 한해 각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 발전에 공적이 지대한 사람을 학계·언론계·경제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엄격한 심사를 통하여 선정, 시상하며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다.

올해 행사는 조순 전 부총리가 대회장을 맡고 윤은기 서울과학종합대학원총장이 심사위원장을 맡아서 각 부문 대상자를 선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로는 의정대상 이낙연·원희룡 국회의원, 행정대상 김태호 경남도지사, 지방자치대상 김재현 강서구청장 등이며 시상식은 18일 오후2시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거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