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06.10.31 17:05



 

일상생활 속 맹자의 가르침




지금까지 살아온 날들 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점점 적어지면서 가끔 지난날을 회상해 볼 때가 있다. 그때마다 “내가 살아온 날들은 극명한 희로애락으로 인해 굴곡이 너무 많았구나”는 생각과 만감이 교차해 온다.


훌륭한 인물은 아니었지만 이순(耳順)이 넘도록 살아온 경륜으로 지역의 후배들이 훌륭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며 맹자(孟子)의 가르침과 주자십회(朱子十悔)의 교훈으로 삶의 지혜를 전하고 싶다.


맹자(孟子)의 가르침 중에 


‘天將降大任於斯人也(천장강대임어사인야) 


 必先勞其心志(필선노기심지)


 苦其筋骨(고기근골)


 餓其體膚(아기체부)


 窮乏其身行(궁핍기신행)


 拂亂其所爲(불란기소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