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04.09.02 17:05

김해 김씨 임시총회 및 현판식




지난 27일 김해김씨 가락 함평군 종친회원들은 제중약국 3충 회의실에서 임시회 및 현판식을 갖고 군내 종친 간 친목과 화합을 새롭게 다질것을 다짐했다.

지난 4월 취임한 김백룡 종친회장(전 함평 농협장)이 주도적으로 마련한 이날 회의에 김용균 본지 회장과 김녕호(전 도의원) 전 종친회장, 및 김균배씨(손불회장), 김길남씨(학교회장), 김길용씨(신광회장), 김삼식씨(월야회장), 김영채씨(나산회장) 그리고 재무 김남기, 사무국장 김봉오씨 등 50여명이 모여 앞으로 주기적으로 자주 만나는 자리를 갖고 종친 간 굿은일이나 좋은 일에 상호 여락하기로 합의했다.

회의가 끝나자 함평읍 제중약국 옆에 ‘가락 함평군 종친회’ 현판식을 거행했고 일행은 함평 IC근처 진양가든으로 이동해 점심식사 했고 종친간 우의를 위해 김백룡회장이 경비일체를 부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