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05.09.26 16:01

경영비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통한 소득증대




 

충북관내 축협조합장들과 농협중앙회 사료분사 직원들이 함평축협 섬유질사료공장을 벤치마킹 성공모델로 삼아 방문했다.


지난 21일 함평군 장년리소재 함평 축협 섬유질사료공장을 방문한 조합장들과 직원들은 전국의 축협중에서 선도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 함평축협 섬유질사료공장을우수사례로 평가해 이번방문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전국 삼유질사료가공조합발전협의회 의장을 맡고있는 안병호 조합장은“이용 농가들의 절대적인 성원속에 전남북 14개 시.군에 공급을하고있는 함평축협섬유질사료는 정직한 사료생산으로 양축농가의 경영비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통한 소득증대에 가장큰 역점을 두고있다”며 “생산원가절감을위하여 조합에서 직접무역업을 개설하여 취급함으로서 양질의사료를 직수입하여 저렴한 가격에 농가에 공급을 함으로서 양축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를 하는 지역축협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함평축협 방문에 참여한 충북지역 조합장및 농협중앙회 사료분사 직원들은 “안병호조합장의 철저한 경영철학과 농도불이의 신념이 있었기에 함평축협의 섬유질사료공장이 성공적인 모델로 성장하여 운영될수 있었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 전국 섬유질사료가공조합발전협의회 의장으로서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여 전국의 축협섬유질사료공장들이 한층 성장 발전해 나갈수있는 로드맵을 제시하여 줄것을 당부했다.


전국 축협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함평축협 섬유질사료공장은 벤치마킹의 성공모델로 앞으로 지역사회에 경제적 부가가치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