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3.07.25 11:50

함평지역자활센터(센터장 오철수)202371일 신규 자활근로사업단(드림종합설비)을 출범했다.

드림종합설비는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로 도배, 장판, 소규모 수선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자활기업과의 협업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술력을 향상시키고 향후 시장진입형, 자활기업까지의 진출을 목표로 자립자활을 위해 사업단을 개시했다.

출범 인원은 4명으로 수급자, 차상위계층으로 이뤄졌으며, 차후 기술력을 가진 참여자의 유입을 기대하고 있다.

사업단 대표를 맡은 조형수씨는 드림종합설비사업단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를 드리며, 자활기업까지 진출해서 자활자립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센터장은 드림종합설비 사업단이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